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여성시대 대란/해명글 조작 사태 (문단 편집) == 프롤로그: 여시강점기의 시작 == 이 프롤로그는 후술할 사태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오늘의유머와 여시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서술한다. [[https://archive.is/CZuXn|요약1]] [[https://archive.is/E4OYL|요약2]] [[오늘의유머]]는 유머 사이트에서 출발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다. 2012년 중에 여성시대가 상업화 노선을 타게 되자 수많은 여시 유저들이 오늘의유머로 유입되었는데, 오늘의유머의 진보&친 민주당 성향, 여성에 대한 온건한 태도와 도덕성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여시들의 입맛에 맞았기 때문이었다. 단, 정치 성향에 관해서는 원래 오늘의유머는 반 새누리당 성향이었고, [[일베저장소]]와 대립하면서 그 대항마로 주목 받은 바 있어 진보 사이트 유저들이 종종 유입되곤 했으니, 굳이 여시 유입이 없더라도 변화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늘의유머의 여초화와 성향의 변질에 대한 우려에 기존 남성 유저 뿐만 아니라 여성 유저까지 목소리를 내고 두둔하는 글이 베오베까지 가기도 했으나, 곧 반박하는 글이 베오베에 올라가는 등, 초기엔 이 두 관점에 대해서 어떤 입장도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소모적인 논쟁만 끊이지 않던 상황이었다. 이에 운영자는 신중과 중립을 이유로 이 현상에 섣불리 개입하지 않고 상황을 방치했으며, 결국 이에 반발하는 다수의 기존 오늘의유머 유저들이 떼거리로 닥반('''닥'''치고 '''반'''대)과 비아냥을 먹거나 심지어 [[https://archive.is/lHsDz|쫓겨나기도 해]] 유입된 여시들과 오늘의유머 유저들이 '''[[HYDRA(마블 코믹스)|억지로 융화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오늘의유머의 재미 중의 하나였던 [[https://archive.is/WDOTP|적절한 섹드립(특히 여성 관련)이 어설픈 페미니즘 논리로 암묵적 금지가 되었을 정도]]였다. 이전까지 오늘의유머는 불쾌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섹드립이 흥했었고, 그 영향으로 여초화되기 시작된 때에도 섹드립의 명맥은 이어져 오고 있었으나, 예전 것의 재탕에 불과했고 그것도 남성을 희화화하는 것만 봐주는 수준이었다. 심지어 그냥 개드립이나 담론마저도 유입된 여시의 눈에 거슬리면 '불쾌하다'는 명목 하에 닥반 테러를 당하곤 했다. 그리고 패션게시판에 올라오는 여성의 인증 글에는 반대가 못해도 10개 정도는 박혔다. 예를 들면 고작 3페이지의 게시물에 반대 테러가 있는 글이 5~6개 정도 되는 식이다.[* [[https://archive.is/fcKrR|1]] [[https://archive.is/369f1|2]] [[https://archive.is/9raD1|3]] [[https://archive.is/KnwUh|4]] [[https://archive.is/Dj5XA|5]]] 오늘의유머 유저가 오늘의유머에서 쫓겨나 다른 커뮤니티에 가서 하소연하던 경우가 많았던 만큼 실제 성별과 관련된 차별 문제는 은연중에 일어나고 있었으나[* [[https://archive.is/heAUY|1]] [[https://archive.is/vFBNX|2]] [[https://archive.is/qh3tL|3]] [[https://archive.is/z7drZ|4]] [[https://archive.is/A6lwu|5]] [[https://archive.is/ZLNVU|6]]], 당시엔 [[일베저장소|더 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금방 묻혔고, 결국 남은 기존 오늘의유머 유저들은 [[S.H.I.E.L.D.#s-1.2.3|'''여시 2중대'''로 변질된]] 오늘의유머에 적응할 수밖에 없었다. [[https://archive.is/i9ag6|참고]] 그렇게 오늘의유머는 노잼화가 차근차근 진행, 결국 오늘의유머는 자유롭게 드립 칠 수 있는 환경을 잃어 유머사이트라는 정체성을 상실했고 가벼운 공감 글이나 뒷북성 퍼온 글, 편협한 정치적 스탠스, 그리고 여시들의 목소리가 주류를 차지하고 만다. 이를 극명하게 나타낸 가까운 사례가 바로 장동민 여혐 논란 당시의 글들이다. 이때 장동민에 대한 온건파나 실드러는 필요 이상으로 비난을 받고 오늘의유머에 환멸을 느끼는 경우까지 생겼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5481&s_no=205481|댓글 위주로 참고 바람]][[https://archive.is/uOa8b|아카이브]]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